저희애가 이제 22개월차 입니다.
아이가 울때 얼굴이랑 코가 파래져요.
울때마다 그런건 아니구 진짜 속상할때 한번씩 그래요.
그래서 그러려니 했는데
어제는 울고있는데 숨을 길게 못마시고 파래지고
뻗뻗하게 다리를 뻗고 누워 퍼래지더라구요.
안아서 토닥토닥해주니 숨을 크게 들어마셨어요.
그후에 바로 안겨서 한참 쳐져있었는데
입술이랑 피부가.하얘져 있어서
눕힌 뒤에 주물러줬더니 혈색이 돌아왔어요.
지금은 잘 놀고 잘 먹는데
이게 자주 파래질만큼 우니까 걱정이되서요.
이런경우도 맥을 보고 치료를 할수있나요?